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

[알릴레오] 이재갑교수의 눈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재갑 소속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직업 : 의사, 대학교수 학력 -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 석사 - 고려대학교 경력 -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감염관리실장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과장 -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전임의 이재갑(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하여, 의료진의 상황을 전하던 중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교수는 의료진들이 정말 긴장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조금만 차분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갑 교수는 28일 유투브채널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해서 신종 바이러스의 증상과 시약개발상황과 의료진들의 총력대응 등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마무리 발언을 하던 중 이교수는 제가 힘든..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 3개월은 걸릴듯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 약품 출시까지 3개월이상 걸릴 듯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우한 폐렴)가 전세계로 확산되며, 해외에선 백신 또는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적인 문제가 아닌 다른 외적인 이유로 개발이 늦춰지거나 중단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실제 약품이 배포되기까진 넘어야 할 장벽이 있다는 전망입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자 기준으로 우한 폐렴 확진자만 1,975명이 이르렀고, 사망자도 56명이 발생하며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습니다. 국내 확진 환자도 3명으로 늘어나면서, 보건당국도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사태가 세계 각국으로 퍼져감에 따라 감염 확산을 막기위해 백신 개발도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