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회장을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올해 국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개인 2만 2327명의 12월 30일 기준 지분가치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CEO스코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식부호 1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보유한 지분 가치가 올 들어 4조원 이상 늘어난 17조 621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발표했습니다. 개인 보유지분 가치가 10조원을 넘는 사람은 이건희 삼성 회장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이건희 회장을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7조3518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5조502억원), 정몽구 현대차 회장(3조9644억원), 최태원 SK 회장(3조4022억원), 홍라희씨(3조218억원)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 서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