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훌륭 13회 다시보기 ] "통제를 많이 해서 미안해요" "통제만으로 교육하고 싶진 않은데 오래 달리기 위해서는 멈추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개훌륭) 13회에서는 강형욱 훈련사의 쉽지 않은 훈련을 통해, 역대급 공격성을 보였던 '희망이'가 조금씩 변화해가는 과정을 그려졌습니다. 강형욱 훈련사의 진심이 통했던 가슴 뭉클한 그 훈련과정을 소개합니다. 이날 방송된 '개훌륭'에서는 먼저 강형욱 훈련사와 이경규, 이유비, 일일 제자 현진영과 함께 견종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강형욱은 일일 제자로 출연한 현진영에 대해 학대견들을 구조하는 활동에도 앞장 서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워낙 개를 사랑하는 반려인이시다" "어쩌면 제자가 바뀔 수도 있다" "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