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용 코로나 진단키트 이름 '독도' ] 국민청원 20만 돌파 독도 위상 크게 향상될 것 117개국, 한국 방역물품 요청 핵심 수출 방역물품 '진단키트' 전 세계 각국에서 한국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에 대한 러브콜이 쇄도하는 가운데, 진단키트의 이름을 '독도'로 하자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이상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지난 25일에 올라온 '수출용 코로나19 진단키트 이름을 독도로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은 27일 오후 8시 기준, 참여인원이 2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청원내용 지금 우리나라뿐 아니라 모든 나라가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국과의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코로나 19의 어려움을 조기에 겪었으나 정부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