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덮친 진돗개를 성인 남성 4명도 못 말림 #결국, 두 시간 만에 폐사했고, 진돗개견주 고발 #경찰은 수사에 착수 #진돗개도 맹견으로 정의하여 입마개를 해야 함 경기도 용인시에 사는 A 씨 부부는 2020년, 9월 25일 밤 10시쯤 여느 때처럼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부에겐 자식과도 같은 존재인, 3살 웰시코기와 4살 포메라니안인데요. 산책을 끝낸 A 씨 부부가 집에 거의 도착했을 무렵 느닷없이 흰색 진돗개 한 마리가 달려와 포메라니안을 물었습니다. A 씨의 아내가 재빨리 몸을 피하려 했지만 손 쓸 새도 없을 만큼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1분 45초. 누군가에겐 짧게 느껴질 시간이지만, 영상 속 여성에게는 고통스러울 만큼 긴 시간이었습니다. 4년 간 함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