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앵무새 #코로나영향으로 기증자 늘어 꺼져!! 뚱뚱이!! 멍청이!! 입에 달고 사는 영국 앵무새영국의 한 동물원이 관람객에 욕설을 남발하던 앵무새 5마리를 격리 조치했다고 CNN 방송에서 보도했답니다. 잉글랜드 동부 링컨셔 야생동물 공원에 있는 문제의 앵무새들은 '에릭', '제이드', '엘시', '타이슨', '빌리'로 불립니다. 이들 '욕쟁이' 아프리카 회색 앵무새들은 기증자가 모두 다르지만.. 동물원에 온 뒤 같은 공간에서 적응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때, 욕설을 야무지게 배웠군요? 그리고 곧바로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동물원 직원은 그 앵무새들이 동물원에 온 직후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며.. 내가 지나갈 때마다 '뚱뚱이 멍청이'라고 불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가장 흔한 욕설은 '저리 썩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