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훌륭 18회, 강형욱 보호자 면담 요청 ] ♣ 행복하개 프로젝트 "개는 사랑을 싣고" 행복하게 독일로 떠나는 '이슬이' ♣ 강형욱, '머루'네 보호자 면담 요청 보호자에게 강한 분노 표출!! "저는 제가 이런 데 올 줄 몰랐어요" 행복한 반려 문화생활을 꿈꾸는 KBS2 월요예능 '개는 훌륭하다' 18회에서는 새로운 코너가 시작되었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안타깝게 이별한 반려견과 반려인의 재회를 돕는 새 코너 '행복하개 프로젝트-개는 사랑을 싣고'를 선보였습니다. 첫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상가를 떠돌던 강아지 '이슬이' 상가 주민들은 이슬이를 돌보며 애정을 쏟았습니다. 목줄 때문에 목숨이 위태롭던 이슬이는 주민들에게 구조돼, 주한미군 장교 '로버트'씨의 집으로 입양 간 상태였습니다. '이슬이'는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