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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12회' 다시보기, 김지민 "예민견 독도" 유혈사태에 눈물

Garden Ants 2020. 1. 21. 17:42

 

[개훌륭 12회 다시보기]

 

일일제자 '김지민'

예민견 독도의 유혈사태에 눈물

 

 

20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개훌륭) 12회에서는 견종 공부와 함께, 예민견 '독도'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개훌륭' 12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 '김지민'이 등장해,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유기견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지민의 반려견 '치와와' 느낌이가 등장했습니다.

 

김지민은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멕시코 치와와 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해 훈련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등장한 반려견은 복슬복슬 새하얀 털을 가진 '코통 드 튈레아르' 수박이.

 

목화와 프랑스 튈레아르라는 지역 이름이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저도 많이 못 봤는데"

"요즘은 키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수박이 특유의 바운스는 '봉산 탈춤'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이처럼 발랄한 '코통 드 튈레아르'는 사람의 심리 치료견으로도 활동하는 개라고 합니다.

 

수박이의 보호자는 수박이 때문에 좋아졌다며, 수박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저도 우울증이 있었는데 수박이 덕에 좋아졌어요"

"오히려 제가 수박이에게 사랑받는 것 같아요"


다음 견종 공부는 짧은 다리에 납작 코를 가진 '프렌치 불도그' 세찌, 베리, 땡큐가 등장했습니다.

 

불도그 가족은 이경규에게 넘치는 애교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불도그는 황소를 물어 죽이는 영국의 옛 놀이에 쓰이던 투견이었습니다.

 

강형욱은 불도그를 안정시키는 방법으로 산책을 권유했습니다.

 

"불도그 친구들이 관절이나 귀에 문제가 많아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경규에게 불도그 반려인으로서, 세심한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습니다.

 


견종 공부를 마치고 향한 곳은 '슈나우저' 꽈이가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슈나우저는 독일의 개로서 활발하면서도 침착한 성격을 가졌다고 합니다.

 

특히 꽈이는 도그쇼에서 수상까지 한 '챔피온'입니다.

 

킹과 꽈이의 보호자는 관리를 잘하면, 충직한 견종이라고 추천했습니다.

 

"털도 많이 빠지지 않고 충직한 견종이에요"

"그런데 초보 반려인들이 키우려면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미용 공부에 돌입했는데, 발바닥 등 생활에서 자주 할 수밖에 없는 생활 미용에 대해 배웠습니다.

 

먼저 반려견을 안정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이어 이유비는 배운대로 발바닥 미용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음으로 '항문낭'에 관해 배웠습니다.

 

강형욱과 보호자는 염증관리 방법과 항문낭 짜는 방법을 전수했습니다.

 

"자연 배출이 되지 않는 경우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관리해줘야 합니다"

 

 


다음으로 강형욱, 이유비, 이경규, 김지민은 상황실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뚱뚱한 강아지 '독도'

 

보호자는 독도에 대해 "애교가 많고 애교를 갈구하는 개"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나 독도는 갑자기 보호자를 위협한다거나 분노를 표출하는 돌발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물기까지 하는 것입니다.

 

"동생이 결혼하고 제주도로 내려가면서 문제 행동이 심해진 것 같습니다"

"애착 관계가 수시로 바뀝니다"

"독도의 심리를 잘 모르겠어요"

 

"예뻐해주거나 놀라는 사람으로 매일매일 분노 대상이 바뀌는 것 같다"

 

"만만한 사람을 찾는거다"

 

상황실에서 지켜본 결과, 독도가 살이 찐 이유는 엄마, 아빠 보호자의 과도한 사랑, 그리고 독도가 산책을 거부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몸이 안 좋으면 더 예민해지지 않아요?"

 

"당연하죠"

 

이에 이경규가 투입됐습니다.

 

이경규는 독도가 언제부터 으르렁거렸는지, 산책은 몇 번 하는지 등을 물으며 강형욱 제자로서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이때 엄마 보호자는 사람의 우유까지 준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이경규는 상황실에 내려와 '독도'의 심각성을 얘기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봐왔던 개들의 모든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어 이유비와 일일 제자 김지민이 들어갔습다.

 

가족 모두가 방으로 들어가고 독도와 이유비, 김지민만 남은 상황에서, 독도는 온몸으로 긴장감을 표출했습니다.

 

"저는 오히려 가족들이 대단한 것 같아요"

"포기하지 않는다는 게 대단하다"

 

 


결국 '개통령' 강형욱이 투입됐습니다.

 

강형욱은 한참동안 문 앞에서 보호자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첫 훈련은 목줄 메기

강형욱은 보호자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목줄을 잡아보라고 말하며 훈련을 돌입했습니다.

 

"앞으로 얘는 힘들 거에요"

"고난을 계속 겪을겁니다"

"그래도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도망쳤던 독도

 

이 훈련의 목표는 도망을 막는 것으로, 독도는 격렬하게 몸부림쳤습니다.

 

급기야 소변 실수를 보이며 거친 숨을 내뱉었습니다.

 

훈련이 계속되자, 독도는 강형욱 훈련사에게 꼬리를 흔들고 기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힘든 훈련에 포기하고 싶다는 뜻인데, 강형욱 훈련사는 훈련을 계속했습니다.

 

"여기서 포기하면 독도의 문제 행동은 더 심해져요"

"돌이킬 수 없어요"

 

이어 '독도'의 긴 발톱을 깎기에 도전했습니다.

 

독도는 격렬히 저항하다 결국 피까지 보였고, 일일 제자로 나온 '김지민'은 눈물을 보였습니다.

 

"잇몸이 약해서 그래요"

"이런 일 종종 있습니다"

 

"저희 때문인 것 같아 너무 미안하네요"

 

"강아지가 하기 싫은 것도 해야지만 성장하고 강해질 수 있어요"


긴 시간동안 목줄 훈련 후, 독도는 집안 산책에 나섰습니다.

 

바로 바깥 산책에 나가면 독도의 스트레스가 심해지기 때문에 하는수 없이 집안 산책을 선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형욱은 보호자들에게 '독도'에게 필요한 관리 방법을 얘기해 주면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과한 애정표현과 주전부리를 절대 금지해야 합니다"

"건강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