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가 경찰견이 될 수 없었던 이유 진돗개가 마약탐지견이나 경찰견이 되는 것은 드문 일이었는데요. 오늘은 토종 우리나라 강아지인 진돗개가 오랫동안, 경찰견이나, 탐지견이 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진돗개의 특성 진돗개는 현재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습니다. 진돗개는 보통 반려용이나 사냥견으로 사람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진돗개는 경찰견이나 마약 탐지견 같은 수사 도우미로는 활약하지 않지요. 현재 우리나라에 경찰견은 총 129마리입니다. 주로 셰퍼드, 래브라도, 레트리버, 비글 등인데요. 경찰견에게 필요한 자질은 지능, 담력 친화력 운동능력 같은 것이고요. 주로 외국의 품종 강아지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문득 궁금증이 하나 생깁니다. 한국 진돗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