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박스 ☆ 이야기

메모리스트 '전효성'

Garden Ants 2020. 3. 1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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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프로필

전효성 출연작

전효성 메모리스트

전효성의 Photo List

 

♥   전효성의 프로필  

 

▶  이름           전효성

▶  출생           1989년 10월 13일 (30세)

                         충청북도 청주시 

키                159cm 46kg           

▶  혈액형        B형

▶  가족           어머니 3녀 중 둘째

▶  경력           2009년~2018년 그룹 시크릿 멤버

▶  소속사       JHS엔터테인먼트

▶  학력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

                       우석대학교 공연예술뮤지컬학과    

▶  데뷔         엠넷

▶  종교         가톨릭 (세례명: 이사벨라)

▶  별명         효성성님, 전리다, 치킨 부사관,

                       잇몸돌, 잇몸소녀

 

 


오늘은 요즘의 화제작 메모리스트에 막내기자의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전효성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전효성은 고교 시절이던 2005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배틀신화>에 참가해 빅뱅의 전 멤버 승리,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등을 제치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어요.

 

전효성은 당시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원더걸스의 유빈,

 

스피카의 양지원과 함께 '비운의 걸그룹' 오소녀의 막내로 합류했지만 아쉽게 데뷔가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고,.

 

오소녀 해체 후 새 소속사와 계약한 전효성은 2009년 한선화, 송지은, 정하나와 함께 4인조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었습니다.

 

 

 

<매직>과 <마돈나>로 주목 받은 시크릿은 <샤이 보이> <별빛 달빛> <사랑은MOVE> 등을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정상급 걸그룹으로 도약했었지요.

 

시크릿의 리드보컬이자 메인댄서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전효성은

 

2014년 'Good- Night Kiss'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 갔고,.

 

사실 소녀시대의 태연 정도를 제외하면 걸그룹 멤버의 솔로 활동이 성공을 거두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지요.

 

하지만, 전효성은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의 시크릿 시절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면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전효성은 솔로 활동보다 1년 빠른 2013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어요.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에서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에 캐스팅된 전효성은

 

걸그룹 출신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기대 이상의 연기를 선보였어요.

 

<처용>은 OCN 장르 드라마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리에 종영됐습니다.

 

전효성은 2015년 제작된 <처용 시즌2>에서도 여고생 귀신 역을 잘 소화하며 가수겸 연기자로 자리를 굳혀 나갔습니다.

 

 

 

전효성은 2016년 지상파에 진출했어요.

 

SBS 드라마 <원티드>에서는 스펙이 부족해 지상파 방송국에 입사하지 못한, 

 

PD 지망생이자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정혜인의 원티드' 조연출 박보연을 연기했었는데,

 

전효성은 <원티드>를 통해 2016년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전효성에게는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서 받은 첫 번째 상이었어요.

 

 


2년에 걸친 법정공방 끝내고 방송국 막내기자 역으로 컴백.

 

2017년 10월에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100% 사비를 들여 무려 6시간 동안 진행된 팬미팅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여 팬들을 감동시키기도 했어요.

 

당시 전효성은 소속사와의 법정 공방이 막 시작되던 시기였기 때문에 정신적인 여유가 없었을 때지만,

 

전효성은 힘든 순간에도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전효성의 팬들은 활동이 뜸한 시간에도 꾸준히 전효성을 믿고 지지했어요.

 

2017년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무기력, 만성피로를 앓고 있는

 

민감한 직원 김교리를 연기한 전효성은 한동안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소속사와의 법정 공방 때문이었어요.

 

전효성은 1년이 넘는 공방 끝에 승소하면서 잔여 계약금 및 정산금을 지급받고 새 소속사로 옮길 수 있었지만,

 

2년에 걸친 공백은 아이돌 가수 및 이제 막 자리를 잡아가던 연기자에겐,치명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작년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 전효성은

 

11일 첫 방송되는 <메모리스트>를 통해 TV 드라마로는 약 3년 만에 시청자들을 만났어요.

 

전효성이 맡은 배역은 방송국 사회부 막내기자 강지은의 역할인데.

 

강지은은 기자가 되기 전부터 동백(유승호 분)의 오랜 팬이었지만 동백의 약점을 녹취해 오라는,

 

데스크의 지시를 받고 고민에 빠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직접 범인을 잡는 경찰 역은 아니지만 이야기 흐름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역할이지요.

 

 


작년 7월 전 소속사와의 법정공방을 완전히 끝낸 전효성은 웹드라마에 이어

 

케이블 예능 <어쩌다 마주친>과 <배틀 코덕쇼>를 통해 활동재개에 기지개를 켜고 있어요.

 

하지만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보장하는 드라마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다면

 

전효성은 지난 3년간 활동이 뜸했던 아쉬움을 한 번에 털어 버릴 수 있습니다.

 

'연기자 전효성'에게 <메모리스트>가 더욱 중요한 작품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메모리스트 드라마도 전효성이라는 연기자도 모두 이 드라마로 해서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전효성님!!  화이팅!!!

 


전효성의   Photo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