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박스 ☆ 이야기

이태원 클라쓰 ♧ 이주영

Garden Ants 2020. 3. 7. 19:39

 

▶  글의 순서


이주영의 프로필
이주영의 연기인생
이주영의 매력
이주영과 이태원클라쓰
Photo List

 

▶  이주영의 프로필


이주영 ♡(Lee Joo-young)

이주영 나이 ♡ 1992년 2월 14일 (28세)
이주영 키 ♡ 162cm
이주영 혈액형 ♡ A형
이주영 학력 ♡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학사)
이주영 가족 ♡ 부모님, 2녀 중 첫째
이주영 데뷔 ♡  2012년 영화 '조우'
이주영 소속사 ♡ 에이스팩토리

 

 


▶  이주영의 연기인생

 

이주영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배우가 된 계기가 독특한네요, 뚜렷한 목표없이 대학교 체육과에 재학하던 중.

 

일주일에 한 번씩 대학로의 연극을 접하면서 충동적, 즉흥적으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결국 2학년 때 연기과로 전과를 했어요.

 

이후 다수의 장, 단편 독립영화에서 연기활동을 이어나가던 중 2013년에 열린 ‘부산평화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장률 감독과의 인연으로 2016년, 장률 감독의 상업영화 '춘몽'에 출연 했어요.

 

영화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되면서 이주영은 레드카펫을 밟게 되고요.

 

11월,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 하면서 드라마를 통해서도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렸어요.

 

역도요정 김복주 드라마가 참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2020년 3월 현재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트랜스젠더 마현이 역으로 핫이슈몰이중입니다.


학업보다 독서를 좋아해서 야자 시간은 물론이고 수업 시간에도 몰래 책을 읽어 교사에게 책을 빼앗긴 에피소드가 있네요.

 

덕분에 학교 도서관 측에게 대출상과 함께 대출가능 권수를 늘려주는 혜택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온다 리쿠 작가의 작품을 좋아해서 거의 다 읽었다고 하네요.

 

 


▶  이주영의 매력

 

인터뷰와 함께 선보인 화보 속 이주영은 흑백 톤의 무드에 자신의 매력을 가득 채웠어요.

 

특히, 시선을 틀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신 컷에서는 특유의 당찬 에너지를 발산할줄 아는 이주영.

 

화면을 가득 채운 클로즈업 컷에선 그만의 유니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잘 끌고 있조?

 


이런 ‘이태원 클라쓰’ 이주영의 무한 매력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단밤’의 요리사 마현이 역을 맡은 이주영은 매 회 대체불가한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어요.

 

‘최강 포차’ 예선에서 1위를 쟁취하는 독보적 실력과 ‘단밤’ 식구들의 마음까지 보듬어주는 따뜻한 인성으로 ‘단밤’의 중심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떠올랐어요.

 

아마 다음회에선 마현이로 인해서 새로이가 심한 곤란과 역경에 처해질 것 같아요.

 

이 블로그를 쓰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날 전국 최고의 포차를 뽑는 경연 프로그램 ‘최강 포차’ 출연하게 된 마현이는 ‘단밤’의 대표로 나선 만큼 책임감을 불태우며 1차전 1위를 쟁취해냈어요.

 

마현이의 선전으로 ‘단밤’의 매출이 훌쩍 뛰어오름은 물론 투자사까지 나타나며 분위기가 달아오른 상황.

 

기세를 몰아 2차전까지 1위를 차지하며 그야말로 ‘단밤’의 요리사 마현이의 이름을 팍 팍 찍게 됐어요.

 

 

 

마현이의 무한 매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회식자리 진실게임에서

 

“한번이라도 이서를 여자로 본적 있냐”

 

라는 장근수(김동희 분)의 질문에 박새로이(박서준 분)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고,

 

조이서(김다미 분)는 눈물을 흘리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을때, 평소 박새로이를 향한 조이서의 마음을 알고 있던 마현이는 박새로이에게

 

“뭐해요 안 따라가고 보면 몰라요 애 상처받은거 얼른 가서 데려와요”

 

라고 말하며 조이서를 걱정을 합니다.

 

하지만 장근수는 희망고문이라며 이를 말렸고 마현이는

 

“여기서 그런 단호박으로 애 초라하게 만들 필요 없어 소중한 애잖아?"

 

"혼자 울게 두는 거 싫어요”

 

라며 조이서의 상처를 보듬은 마현이의 마음은 따뜻하고 단단했어요

 

마지막으로 장근수에게

 

“너 안어울리게 왜 그래 방금 너 재수 없었어”

 

라는 말로 상황을 종결시키고.

 

앞서 장근수의 마음까지 살뜰히 챙겨온 마현이이기에 그의 단호한 태도는 장근수에게도 시청자에게도 단단하게 전해졌을거에요.

 

이처럼 마현이는 ‘단밤’의 중심에서 섬세한 공감 능력과 따뜻한 인성을 가지고 아주 중요한 존재로 우뚝 서게 됐어요.

 

이주영은 ‘마현이’ 그 자체가 되어 입체감 넘치는 인물을 완성시켰어요.

 

실력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마음껏 기쁨을 즐기는 당찬 마현이를 그리다 가도,누구보다 상대방의 상처를 빨리 알아채고 보듬어주는 섬세함을 그리며 다 갖춘 ‘만능 캐릭터’를 완성시킬줄도 알고요.

 

특히, 따뜻함과 냉정함을 오가는 섬세한 눈빛 연기와 진중하고 묵직하게 소화한 대사는 현이의 진심이 느껴지게 하며 안방까지 짙은 울림을 전달했어요.

 

캐릭터와 동화된 이주영의 진솔한 연기가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이주영 앓이’를 유발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대한민국 대체불가 배우 이주영님, 이태원클라쓰로 연기인생의 정점을 한번 찍고, 쭉~쭉 승승장구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이주영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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