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음식 ♧ 이야기

"코로나" 기부 연예인 명단

Garden Ants 2020. 2. 28. 19:27

 

 

 

 

 

연일 이어지는 '코로나19' 확진자과 급속한 확산 소식에 온 나라가 들끓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정부에게 여러 분야에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한 분야인 연예계에서도 기부행렬의 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대한민국의 별들이 아름다운 마음씨를 기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세이브더칠드런' 등 단체에 따르면,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별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액의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송강호     송중기     염정아     소유진

이서진     정우성     김혜수     공    유

이병헌     박서준     김고은     신민아

김우빈     그룹 샤크라 출신    정려원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

 

서장훈    봉준호    최수종 하희라 부부

이승기    수   지     김종국     강호동

유재석    김연아    소녀시대 윤아 등이 각각 1억 원을 기부했고, 아이유는 2억 상당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손나은     유해진     수    애     남주혁

박신애     김혜은     박보영     박해일

주지훈     이영애     유병재     강다니엘

김은숙 작가   화앤담픽쳐스에서 각각 5,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레드벨벳 슬기   조이   예리

동방신기 유노윤호      지코

아스트로 차은우          이승환

등은 3000만 원을 각각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습니다.

 

 

 

 

 

 


성금 기탁과 방역 물품 기부 등 스타들의 기부는 방식이 다양한데요,

 

방송인 김성주는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의료진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방호복과 마스크를 기부했으며,

 

가수 백지영은 저소득층 아동의 우한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 1만 장을 전달했습니다.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자숙 중인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도 2억 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모델 출신 방송인 장윤주

윤세아     김소현     김지원     설인아

이시영     이혜영     안재욱     박해진

갓세븐 JB     신화 김동완       선    미

SBS 김선재  조수빈 아나운서

 

개그맨    유세윤   박명수

방송인    김나영   함소원

엑스원 출신가수  김요한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

가수 송가인 홍진영

작사가  김이나 그룹 슈퍼주니어

컬투 김태균  개그맨 이승윤 등이 성금 기탁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했습니다.

 

피해가 가장 극심한 대구·경북 출신 연예인들의 기부도 눈길을 끄는데요,

 

레드벨벳 아이린 손예진은 각각 1억

배우 성훈은 손 소독제 1만개 기부

배우 김희선은 서울대학교 병원과 굿네이버스에 각 1억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대구 출신의 가수 방탄소년단 슈가 역시 성금 1억 원을 쾌척했다고 합니다.

 

소속사 차원에서의 기부도 나왔는데, SM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관련 성금 5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습니다.

 

희망브리지 측은 "SM엔터테인먼트가 의료진 및 방역 인력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의료진의 방호복과 마스크를 포함, 부족한 의료 용품 지원에 써달라고 기부금을 보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연예계 일정 대부분이 파행되며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기부 행렬에 나서는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활동명이 아닌 본명으로 기부해 아직 미처 알려지지 않은 이들도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구호단체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많은 연예인 분들이 금액 기부와 물품 기부 등 다방면으로 기부에 동참해주고 있다"

 

"기부금은 보건용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등 필요 물품 구매에 사용되며 기부 물품 역시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등에 전달될 예정"이라며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어려울때 더 큰 저력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너나 할 것없는 많은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온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