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기부 ] 전지현, 조보아

 

배우 전지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대응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전지현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의 기부금을 배우 본명으로 전달한 사실을 확인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과 의료진, 방역 인력들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

 

"전지현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많은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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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어요.

 

29일 조보아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을 통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하네요.

 

현재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 외과의사 정영재 역으로 출연해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조보아는,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가제)에도 캐스팅 돼 촬영 준비에 한창인데요.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도 기부에 동참하며 선행에 나섰네요.

 

특히 조보아는 본명인 조보윤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연락해 기탁 의사를 밝혔기에 이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합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 계층을 위한 관련 물품 구입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네요.

 

조보아는 그동안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2018년에는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기부로 동참했고,지난해 강원도 산불피해 때는 2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퍼지면서 피해 복구를 위해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로 힘을 보태고 있어요.

 

기부하신 모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입니다.

 

2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315명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발생해 국내 환자 수는 총 2337명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한편 조보아는 사전제작 드라마인 '포레스트' 촬영을 마친 후 올해 첫 방송 예정인 '구미호뎐' 촬영에 돌입한다네요.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과 그를 쫓는 프로듀서 남지아(조보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02/25  김제동, 코로나 기부

김제동, 코로나 기부